사는일상26 마음 맑음 잡생각들을 지우니 마음이 점점 맑아지고 , 나쁜 생각이나 불평불만, 힘든 생각들이 적어진다|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거짓말 할 필요도 숨길 필요도 누구한테 잘 보일 필요도 질투도 아웅다웅도 권력 잡겠다고 누구 나쁜말 의도적으로 하고 그런거 다 필요없음 나는 나 자신이면 되고 나는 나한테 당당하면 되기에. 나는 나한테 당당한 나가 되기 위해 계속 수련한다. 잡생각을 지우고 마음 맑음 지금의 “나”가 좋다!어제 김포로 들어오는 뱅기에서 선반에 기내캐리어 못올리는 나를 보고 도와주신 분이나 위치가 잘못되서 나몰라라 하지 않고 선뜻 해주신다고 해주시고 내릴 때도 말씀도 안드렸는데 캐리어를 내려주신 옆에 앉으신 분, 참 고맙고 따뜻했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척박한 세상이라도 아름 다운거 아닐까? 하얀 머리/ 옷.. 2025. 8. 2. 내가 좋아하는거로 내 마음 가득 채우기1. 심플하지만 층을 두어 퍼지게 만들어 정말 엔틱하고 예쁘다 2. 마르크 샤갈의 아름다운 색채 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물고기 2025. 6. 25. My dream 유일하게 거금을 투자한곳 나의 dream책상 선반 자유롭다는 건 내가 하고싶은 걸 하는거보다 내가 하고싶어하는 걸 옆에서 모두 응원하고 지원하는 그 상태가 아닐까? 흘러가는 대로, 나만의 운을 모으며 감사하며 2025. 6. 24. 해결 일하면서 몇년래 어쩌면 나는 앞에 직면한 힘듬과 무기력함을 해결 할려고 하지 않고 계속 피했던 것 같다. 오늘 상무님이랑 면담하면서 그걸 의식했다. (회사가 성장하는 단계에서 성장통 충분히 이해 한다. 하지만 사장의 소심함, 했던 말 번복, 약속 불이행 그리고 결단력 부족으로 방치로 팀 내부 뒤죽박죽 ... 외주공장 컨트롤 불가 /본공장 생산 퀄리티 문제 등등들은 내가 해결할수도 없고 해결하고 싶지도 않은 과제 들이지) 계속 해야 할 이유를 몰라서 또 해결 할려고 다른 방법으로 그 난관을 짚고 넘어가면 나한테 좋은게 뭐지? 이런 마인드로 피했지 시끄러워 지는 게 싫었고 옆사람들이랑 엮이는게 싫었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이랑 더 있는게 싫었고 알고보면 나는 내가 하고싶을 때 하고 싶은거에 정성을 쏟아 부었다.. 2022. 2. 11. 지금 이 순간 "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2022. 2. 3. 언니가 그런다 어차피 지금 나이에 와서 하는 일은 똑같아 여기도 이상한 사람 있을거고 저쪽도 괴롭히는 사람 있을거고 그냥 월급을 500단위로 해서 더 많이 주는데 가는거야 모든 생각이 풀렸다.그래 하는 일은 이 나이에 모두 똑같지 2022. 1. 22. 또 한번의 기회? 작년2월에 내가 거절했고 11월에는 그쪽에서도 거절했던 또 한번의 기회가 오고있다. 1년을 지나 오는 기회? 다만 저번하고 다른 생각의 고민이여야겠지 2022. 1. 21. 답십리공원의 사계절 -노오랑 봄 3월의 답십리는 노란색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노랑 개나리꽃들이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밋밋하지도 않은 개나리꽃은 회색 겨울을 조심스럽게 깨워줍니다 봄에 컬러를 입혀주기 시작합니다 파란 하늘과 검은 나무와 화사한 햇살 속에 개나리는 행복합니다 기회는 사람이 주는 거라는 걸 느낄 수 있었던 봄이었습니다 노랑 생강꽃과 노랑 산수유도 봄을 깨웁니다 파랑 하늘에 그려진 라인 너무 선명해서 아름답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의자와 봄꽃 점심 1시간의 꽃놀이로 저의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2. 1.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