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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일상

해결

by Sosoyun 2022. 2. 11.



일하면서 몇년래
어쩌면 나는
앞에 직면한 힘듬과 무기력함을
해결 할려고 하지 않고
계속 피했던 것 같다.

오늘 상무님이랑 면담하면서 그걸 의식했다.
(회사가 성장하는 단계에서 성장통  충분히 이해 한다. 하지만 사장의 소심함, 했던 말 번복, 약속 불이행 그리고 결단력 부족으로 방치로 팀 내부 뒤죽박죽 ... 외주공장 컨트롤 불가 /본공장 생산 퀄리티 문제 등등들은 내가 해결할수도 없고 해결하고 싶지도 않은 과제 들이지)


계속 해야 할 이유를 몰라서
또 해결 할려고 다른 방법으로
그 난관을 짚고 넘어가면 나한테 좋은게 뭐지?
이런 마인드로 피했지

시끄러워 지는 게  싫었고
옆사람들이랑 엮이는게 싫었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이랑 더 있는게 싫었고

알고보면
나는 내가 하고싶을 때
하고 싶은거에 정성을 쏟아 부었다.

하지만 싫어 지면
아니 재미가 없어지면  그걸 짤라 버렸지...

어쩌면 그게 내가 리더로 성장할 수 없었던
최대 약점이였을 수도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좋고 나쁨을 떠나
모든 게 되돌릴 수는 없다.

나는 그냥 내가 맞다고 생각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걸 그 순간 만큼은 밀고 나아갈 뿐이다.

그 선택에 따른 결과는 내가 책임지는 것.
다만 이런 나의 약점을 알았으면 다음 회사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조금은 해결 할려는 생각을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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